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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앤드 존슨(Johnson&Johnson) 역사,창업가,탈모치료제논란

by 콩팥찌 2023. 3. 30.

존슨 앤드 존슨(Johnson&Johnson) 역사

존슨앤드존슨은 1886년 미국 노바스코샤주에서 창업된 글로벌 의약품 및 의료기기 회사이다. 창업자인 로버트 우드 존슨과 에드워드 메이드, 그리고 에버렛 헤릭 균형 잡힌 약학 지식을 바탕으로 창업하였다. 높은 질의 의약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를 창업의 목표로 삼았다. 존슨앤드존슨은 창업 초기부터 철저한 위생관리와 질 검사를 통해 고객에게 높은 질의 제품을 제공하였였다. 이런 기업정신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였다. 20세기 중반에는 화장품과 생활용품 분야로 진출하였했으며,  이후 의료기기와 의약품 제조 분야에서도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존슨앤드존슨은 매년 막대한 연구개발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회사는 인공심장 밸브, 눈에 쓸어주는 렌즈, 인슐린 주사기, HIV 치료제 등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판을 얻고 있다. 또한, 존슨앤드존슨은 환경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높은 의식을 가지고 있다. 회사는 인권, 환경, 노동 권리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가장 권위있는 사회적 책임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적인 제약 및 의료 기업으로, 현재는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고 있다. 존슨앤존슨은 매년 매출 약 85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건강 관리와 의료 상담을 제공한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제품으로는 한국인에게도 친구한 타이레놀, 레미콘, 존슨스 베이비 등이 있다. 

존슨 앤드 존슨(Johnson&Johnson) 창업가

존슨앤드존슨의 창업가는 로버트 우드 존슨(Robert Wood Johnson), 에드워드 메이드(James Wood Johnson), 에버렛 헤릭(Evrett Hark)이다. 로버트 우드 존슨은 1845년 미국 뉴저지 주에서 태어났으며, 전통적인 의약품 제조법을 배워 1886년에 존슨앤드존슨을 창업하였다. 그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질 검사를 통해 고객에게 높은 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회사를 성장시켰다. 또한 미국 진행형 문법이라는 문법서를 저술했으며, 대학에서는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경영 전문가로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기업을 운영하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에드워드 메이드와 에버렛 헤릭은 로버트 우드 존슨과 함께 존슨앤드존슨을 창업한 공동 창업자이다. 에드워드 메이드는 동생인 로버트와 함께 창업 초기부터 회사를 이끌었다. 에버렛 헤릭은 전기 엔지니어 출신으로 회사의 생산과 기술 부서를 담당하였다. 존슨앤드존슨은 창업 초기부터 위생과 질 검사에 대한 철저한 신념과 기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높은 질의 제품을 제공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는 성장하며, 지금까지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회사로 발전하였다. 즌슨앤존슨 창업들은 회사를 창립할 때 고객에게 약속한 신뢰와 질에 대해 꾸준히 노력하였다. 그들의 철학은 회사의 철학으로 자리잡아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존슨앤존슨은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존슨 앤드 존슨(Johnson&Johnson) 탈모치료제논란

2021년 3월, 미국의 제약회사 존슨앤존슨(J&J)이 개발한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Finasteride)'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이 약물은 남성형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을 받았다. 논란의 배경은 프로페시아가 남성의 성기능 저하, 간기능 장애, 우울증, 자살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이러한 부작용은 약물 사용 후 지속될 수 있으며,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영구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 FDA는 2021년 3월 9일, 프로페시아 및 비슷한 약물인 프로스카(Proscar)의 라벨에 부작용 정보를 추가하도록 요청했다. FDA는 이번 요청이 프로페시아 및 프로스카 사용자들이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의사와 상담하여 효과적인 의학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존슨앤존슨은 프로페시아 및 프로스카의 라벨에 FDA가 요청한 내용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정보를 홍보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존슨앤존슨은이번 요청이 프로페시아 및 프로스카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은 아니라며, 여전히 안전하고 유효한 약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번 논란은 프로페시아 및 프로스카 사용자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앞으로도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약물 사용자들은 반드시 의사와 상담한 후에 사용해야 할 것이며,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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